Q. 질문 내용
당근 계정 대여
안녕하세요. 너무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몇 달 전쯤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당근 계정을 빌려주면 10만 원을 준다”는 말을 듣고 계정을 빌려준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계정만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렇게 악용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당근에 접속해 보니 제 계정이 이용 불가 상태가 되어 있었고, 확인해 보니 제가 모르는 사이에 여러 사람을 차단하고 사기 의심 게시글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 글을 작성하거나 다른 사람과 거래한 적이 없습니다.
문제는 당시 대
형사 관련 사건에서 전국 법원과 수사기관을 직접 발로 뛰며 수천 건을 해결해 온 법무법인 대한중앙 한병철 변호사입니다.
I. 결론 계정을 빌려준 사실만으로 곧바로 사기 가해자로 처벌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계정이 실제 사기에 이용됐다면 명의자인 질문자가 우선 의심받아 경찰 연락을 받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핵심은 계정 대여 당시 사기 범행을 알았거나 예상하면서도 제공했는지 여부입니다. 단순 대여라고 믿었고 거래와 수익 분배에 관여하지 않았다면 사기 공범 책임을 다툴 수 있습니다.
II. 법적 쟁점 사기 방조가 성립하려면 타인의 사기 범행을 인식하면서 계정을 제공해 범행을 쉽게 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합니다. 계정 대여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은 불리하지만, 그 자체만으로 고의가 확정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비밀번호와 인증수단까지 넘겼거나 의심스러운 사용을 알고도 방치했다면 책임 가능성이 커집니다.
III. 사안 분석 현재 계정에 본인이 작성하지 않은 사기 의심 게시글과 차단 내역이 남아 있다면 오히려 제3자 사용 정황을 설명할 자료가 됩니다. 대화가 삭제됐더라도 페이스북 차단 목록, 로그인 기록, 당근 접속기기와 위치, 게시글 작성 시각, 본인 휴대전화 사용내역을 종합하면 실제 사용자가 아니었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사안의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법적 판단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보유하신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하시면 더욱 정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 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형사 전문변호사 추천, 전국 사건을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하는 법무법인 대한중앙 한병철 변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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