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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2026년 7월 26일

해킹·사이버공격은 어떤 형사처벌을 받나 — 부산 형사전문변호사가 정리하는 정보통신망침해죄와 사이버안보법

2026년 7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외교부·산하기관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9만 6,000여 건에 달했습니다. 서버 정보유출 시도·네트워크 침입 시도·홈페이지 해킹 시도가 주를 이뤘고, 네트워크 침입 시도는 2022년 대비 334배 급증했습니다.

국가기관 대상 해킹은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중대 범죄입니다. 그러나 해킹·사이버공격은 국가기관에만 가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개인의 서버와 계정을 침해하는 행위도 형사처벌 대상이며, 피해를 입은 경우 민사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 해킹·사이버공격에 적용되는 형사 법률, 처벌 수위, 피해자 대응을 정리합니다.

📌 이 글의 핵심

  • 정당한 접근권 없이 정보통신망에 침입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정보통신망법 제71조).

  • 침입해 정보를 훼손·삭제·유출하면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으로 가중 처벌.

  • 국가·공공기관 해킹은 사이버안보기본법·형법 컴퓨터업무방해죄까지 추가 적용.

  • 랜섬웨어 배포·악성코드 유포는 정보통신망법·형법 업무방해 동시 적용.

  • 해킹 피해를 입은 기업·개인은 형사 고소 + 민사 손해배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한중앙 한병철 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전문변호사 | 부산 해운대 거점

목차

  1. 사이버 공격의 주요 유형

  2. 적용 법률과 처벌 수위

  3. 정보통신망 침입죄 성립 요건

  4. 가중 처벌 — 어떤 경우에 형량이 높아지나

  5. 국가기관 해킹 — 추가 적용 법률

  6. 피해자 대응 — 기업·개인이 해야 할 것

  7. 부산에서 사이버범죄·해킹 피해 형사 사건 변호사 선임 시 확인할 점

  8. FAQ

1. 사이버 공격의 주요 유형

유형

내용

서버 침입·정보 유출

권한 없이 서버에 접속해 개인정보·기밀 자료를 탈취하는 행위. 이번 보도의 핵심 유형.

랜섬웨어 공격

악성 프로그램으로 피해자 시스템을 암호화한 뒤 복호화 대가로 금전을 요구.

피싱·스피어피싱

이메일·문자로 가짜 링크를 보내 계정 정보를 탈취. 특정 대상을 노린 맞춤형 피싱이 스피어피싱.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켜 서버·홈페이지를 마비시키는 행위.

악성코드 유포

바이러스·트로이목마 등 악성 프로그램을 배포해 피해자 시스템을 감염시키는 행위.

계정 도용

타인의 아이디·비밀번호를 무단으로 이용해 계정에 접속하는 행위.

2. 적용 법률과 처벌 수위

법률·조문

행위

법정형

정보통신망법 제71조①

정당한 접근권 없이 정보통신망 침입

5년 이하 징역·5천만 원 이하 벌금

정보통신망법 제72조

정보 훼손·삭제·변경·유출

10년 이하 징역·1억 원 이하 벌금

형법 제314조②
(컴퓨터업무방해)

컴퓨터·정보처리장치 업무 방해

5년 이하 징역·1천500만 원 이하 벌금

형법 제316조②
(전자기록 등 비밀침해)

전자기록 무단 취득·열람

3년 이하 징역·500만 원 이하 벌금

개인정보보호법 제71조

개인정보 불법 취득·제공

5년 이하 징역·5천만 원 이하 벌금

특경법·산업기술보호법

해킹으로 기업 기술 정보 탈취

기술 유출죄와 경합 — 가중 처벌

3. 정보통신망 침입죄 성립 요건

⚖️ 정보통신망법 제48조 제1항

"누구든지 정당한 접근권한 없이 또는 허용된 접근권한을 넘어 정보통신망에 침입하여서는 아니 된다."

요건

내용

① 정보통신망

인터넷·전용망으로 연결된 컴퓨터·서버·스마트폰 등 모든 정보처리 시스템.

② 정당한 접근권한 없음

접속 권한이 없는 시스템에 접근하거나, 권한 범위를 초과해 접근하는 경우.

③ 침입

실제로 시스템에 접속한 사실. 단순 시도는 미수.

④ 고의

권한 없이 침입한다는 인식이 있어야 함. 실수로 접속한 경우는 고의 부정 가능.

✅ "권한 초과 접근"도 처벌 대상

회사 직원이 자신에게 허용되지 않은 다른 직원의 메일함이나 결재 서버에 접근한 경우도 "허용된 접근권한을 넘어 침입"에 해당합니다. 아이디·비밀번호를 알고 있더라도 허가받지 않은 시스템 접근은 처벌 대상입니다.

4. 가중 처벌 — 어떤 경우에 형량이 높아지나

단순 침입에서 다음 행위가 더해지면 법정형이 크게 높아집니다.

가중 행위

법정형

근거

정보 훼손·삭제·변경·유출

10년 이하 징역·1억 원 이하 벌금

정보통신망법 제72조

악성 프로그램 배포

7년 이하 징역·7천만 원 이하 벌금

정보통신망법 제71조④

DDoS 등 서비스 방해

5년 이하 징역·5천만 원 이하 벌금

정보통신망법 제71조③

랜섬웨어 — 공갈·협박 결합

형법 공갈죄(10년 이하) 경합

형법 제350조

개인정보 대량 유출

5년 이하 징역·5천만 원 이하 벌금

개인정보보호법 제71조

5. 국가기관 해킹 — 추가 적용 법률

외교부·통일부 등 국가기관 해킹은 일반 해킹보다 훨씬 무거운 법률이 적용됩니다.

국가기관 해킹 추가 적용 법률

  • 사이버안보기본법(2024년 시행) — 국가 사이버안보를 위협하는 공격에 대해 국가 차원의 대응 권한과 처벌 근거를 규정합니다.

  • 국가정보원법 — 국가기밀 해킹은 국정원의 수사 대상이 되며, 외국 정부·단체의 지령을 받은 경우 간첩죄(형법 제98조)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형법 제314조 컴퓨터업무방해죄 — 공공기관 전산망 마비는 업무방해죄와 경합.

  • 국가보안법 — 적국의 지령을 받아 국가기관 시스템을 공격한 경우 국가보안법 적용 가능.

이번 보도에서 확인된 패턴 — IP 우회 국가 다변화, 산하기관 우선 타깃 — 은 국가 배후 조직의 조직적 해킹을 시사합니다. 이런 사건은 경찰 사이버수사대뿐 아니라 국가정보원·군 사이버사령부가 공동으로 수사합니다.

일반 기업이나 개인이 유사한 피해를 입었다면, 수사기관과 협력하면서 동시에 민사적으로 손해를 회복하는 절차를 병행해야 합니다.

6. 피해자 대응 — 기업·개인이 해야 할 것

13년간 형사 사건을 다루면서 해킹 피해 기업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도 내부 처리만 하다가 증거 로그가 삭제되는 경우입니다. 해킹 피해를 인지한 즉시 다음을 진행해야 합니다.

① 증거 즉시 보전

  • 서버 접속 로그·침입 흔적·변경 파일 목록 즉시 백업.

  • 해킹에 사용된 IP·악성코드 샘플 보존.

  • 피해 발생 시점의 시스템 상태 스냅샷.

  • 이메일·메신저 등 침입 경로가 된 통신 내역 보존.

② 수사 기관 신고

  •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 일반 해킹·개인정보 유출 신고.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 118 (24시간). 기술 분석 지원.

  • 국가정보원 사이버위협대응센터 — 국가기관·공공기관·주요 기반시설 피해 시.

③ 형사 고소

수사기관의 직권 수사와 별도로 피해자가 직접 고소장을 제출하면 수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침입 일시·방법·피해 내용·손해 규모를 구체적으로 기재합니다.

④ 민사 손해배상 청구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업무 마비·복구 비용은 민사상 손해배상(민법 제750조 불법행위)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제39조에 따라 피해자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법정손해배상도 청구 가능합니다.

⑤ 재발 방지 — 법적 책임 범위 확인

기업이 보안 의무를 다하지 않아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기업 자체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징금·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기업이 동시에 가해자가 되는 구조입니다. 보안 취약점을 방치한 경우 규제 당국의 행정 제재도 받을 수 있으므로, 사고 발생 즉시 법적 리스크를 점검해야 합니다.

7. 부산에서 사이버범죄·해킹 피해 형사 사건 변호사 선임 시 확인할 점

부산·해운대·울산·창원·대구 등 영남권에서 해킹 피해를 입거나 사이버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경우 변호사 선임 시 확인할 사항입니다.

  1.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전문변호사 여부 — 변협 변호사찾기(www.klaw.or.kr)에서 직접 확인합니다.

  2. 사이버범죄·정보통신망법 형사 처리 경험 — 디지털 포렌식 결과 해석, 로그 분석, 증거 보전 절차를 아는 변호사인지 확인합니다.

  3. 형사 고소 + 민사 손해배상 병행 대응 가능 여부 — 두 절차를 동시에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4. 개인정보보호법 규제 대응 경험 — 개인정보 유출 사고 기업은 행정 제재와 형사처벌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므로, 규제 대응 경험도 확인합니다.

법무법인 대한중앙 한병철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전문·부동산전문변호사(13년차)로, 부산지방법원·부산고등법원 관할 사이버범죄·해킹 형사 사건을 포함해 부산·해운대·울산·창원·김해·양산·대구·포항 등 영남권 및 제주 사건을 직접 수임·전담 처리합니다. 서울·경기·인천·대전·광주·강원 등 타 지역 의뢰도 직접 처리합니다.

8. FAQ

Q. 회사 직원이 다른 직원의 이메일 계정에 무단 접속했습니다. 처벌받나요?

네,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은 "허용된 접근권한을 넘어 정보통신망에 침입"하는 것도 금지합니다. 같은 회사 직원이라도 자신에게 허용되지 않은 계정·시스템에 접근하면 정보통신망 침입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는 사정은 무관합니다.

Q. 해킹을 당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회사가 처벌받나요?

해킹 피해 기업이라도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다하지 않아 유출이 발생했다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징금·행정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해 고객들로부터 손해배상 청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발생 즉시 법적 리스크를 점검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 의무(72시간 이내)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Q.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해커에게 돈을 지불해야 하나요?

랜섬웨어 몸값 지불은 법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권고하지 않습니다. 지불해도 복호화 키를 주지 않거나 재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시 KISA(118) 또는 경찰 사이버수사국에 신고하고, 백업 데이터 복구·포렌식 분석을 병행하십시오. 공격자를 형사 고소하면 수사기관이 추적을 진행합니다.

Q. 부산에서 해킹 피해를 입은 기업이 형사 고소와 민사 청구를 동시에 하려면?

해킹 피해 즉시 증거 보전 후 변호인을 선임해 형사 고소와 민사 손해배상 청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피해 회복에 유리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다면 개인정보보호법상 신고 의무와 법정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전문변호사(www.klaw.or.kr)를 선임해 두 절차를 함께 진행하십시오.

※ 주의사항
본 글은 법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사건에 대한 법률 조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변호사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2026년 7월 26일 기준 법령 및 판례를 반영했으며, 이후 개정·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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